회사 측은 이번 승인은 ‘개량신약’으로 허가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봤다.
CMG제약 이주형 대표는 “높은 진입장벽으로 현재까지 FDA로부터 개량신약을 허가받는 것은 대형 제약사의 전유물이었다”고 했다.
허가가 지연되는 사이 중국 샤먼파마에서 개발한 같은 성분의 필름 치료제 ‘오핍자’가 CMG제약보다 3개월 앞선 지난해 7월, FDA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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