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성탄절 경남 사천에서 발생한 10대 여고생 살인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 유족 측 법률사무소가 가해자 엄벌을 요구했다.
법률사무소 빈센트는 16일 입장문을 내고 가해자에게 법이 정하는 가장 무거운 형을 법원에서 선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빈센트는 "가해자가 범행을 저질렀을 당시 만 18세가 되기까지 4개월을 앞둔 상태였다"며 "응당한 처벌이 실현될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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