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엔진이 일본에서 열린 ‘만화의 응용과 보호에 관한 즐거운 회의’ 연구회에 참가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작가 전용 인공지능(AI) 솔루션 ‘퓨어모델 AI(Pure Model AI)’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슈퍼엔진은 이번 발표에서 △작가가 제공한 이미지 데이터만을 학습해 작가 고유의 스타일을 정교하게 재현하는 ‘퓨어모델(Pure Model) AI 탄생 배경 △기술 개요 및 작품 제작 과정 △기술 활용 노하우 △작가가 얻는 실질적인 이점 △웹툰 업계 전망과 AI 역할 △퓨어모델 AI 향후 방향성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슈퍼엔진은 AI는 작가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작가와 함께 창작의 효율과 가능성을 확장하는 협업 도구이자 작가의 권리와 스타일을 지키는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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