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 회복’ 노리는 대한항공, FA 첫 계약은 아웃사이드 히터 김선호…3년 연봉 1억5000만 원, 옵션 5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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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 회복’ 노리는 대한항공, FA 첫 계약은 아웃사이드 히터 김선호…3년 연봉 1억5000만 원, 옵션 5000만 원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이 현대캐피탈의 아웃사이드 히터 김선호를 FA계약으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이 첫 번째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마쳤다.

… 대한항공은 16일 “현대캐피탈 소속 김선호를 FA계약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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