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해운물류 통상현안 비상대응반 가동...글로벌 통상환경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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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해운물류 통상현안 비상대응반 가동...글로벌 통상환경 대응

해양수산부는 미국 정부의 관세 부과와 무역대표부(USTR)가 예고한 대(對)중 제재 등 급변하는 통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해운물류분야 통상현안 비상대응반'을 16일 가동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최근 미국 정부의 관세 부과와 유예 조치가 반복되고 중국 등 주요 국가의 보복 관세 조치가 잇따르는 등 통상 환경이 수시로 변하고 있다"며 "해수부는 유관기관과 신속히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 방향을 찾기 위해 민·관·연이 참여하는 비상대응반을 구성하고 이날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해수부는 이번 비상대응반 회의에서 각국의 최근 통상 조치가 해운업계에 미치는 영향과 국내 수출입 물류·항만물류의 애로 현황을 긴급 점검하고, 유관기관과 추후 필요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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