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차관 "美관세로 수출산업 고용부진 우려…만반의 준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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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美관세로 수출산업 고용부진 우려…만반의 준비"(종합)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은 16일 "제조업 등 수출산업을 중심으로 고용 부진이 심화할 우려가 커진 만큼 가용한 정책 수단을 적기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년·직접일자리 사업 추진 상황, 기업 고용 애로 해소 핫라인 1분기 추진 성과 등이 논의됐다.

4∼5월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청년의 참여율을 높이면서 미취업 청년, 고립·은둔 청년 등 고용취약청년을 찾아 지원하고자 관계부처는 물론 지방자치단체, 고용센터와도 긴밀히 협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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