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美 메릴랜드 주지사 초청 간담회…"한국은 중요한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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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美 메릴랜드 주지사 초청 간담회…"한국은 중요한 파트너"

한국무역협회(무협)는 웨스 무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를 초청해 무역업계 간담회를 가졌다.

무어 주지사는 "한국은 메릴랜드가 중점적으로 육성 중인 핵심 산업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파트너다"며 "한국 경제인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양 지역의 경제 발전과 교류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무어 주지사는 미국 역사상 세 번째 흑인 주지사이자 메릴랜드 최초의 흑인 주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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