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내야수 홍종표(25)가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이범호 KIA 감독은 16일 광주 KT 위즈전에 앞서 외야수 박정우(27)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홍종표를 새롭게 등록했다.
홍종표는 올 시즌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으나 타격 슬럼프(7경기·14타수 1안타)에 빠져 지난 4일 2군행을 통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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