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레저특구 양평군이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16일 갈산공원에서 ‘자전거타기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군의회 오혜자 부의장, 지민희 의원, 양평군자전거연맹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친환경 일상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장려했다.
전진선 군수는 “군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일상 속 실천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자전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자전거타기 캠페인이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자전거로 출근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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