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골목형 상점가' 늘린다…"연내 11곳까지 확대"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유망한 골목상권을 살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늘린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달 말 '노량진 만나로'와 '신대방1동 온누리길' 상권을 골목형 상점가로 신규 지정했다.
박일하 구청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의 자생적 성장을 돕기 위해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지속 추진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골목상권 부흥과 지역별 특색 있는 상권 확대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