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설립한 우주기업 블루오리진이 여성 비행사들로만 구성한 우주비행을 수행한 것을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15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배우이자 감독인 올리비아 와일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루오리진 '뉴 셰퍼드'의 우주비행을 조롱하는 밈을 공유하며 "10억달러로 좋은 밈을 샀나 봐요"라는 글을 올렸다.
슈머는 막판에 우주비행 임무에 참여하라는 초대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지하철을 타고 있는데 '우주에 가고 싶지 않냐?'는 문자를 받아서 우주에 가게 됐다"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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