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장항준, 김성수 감독을 포함한 영화인 2781명이 서부지법 난동을 기록하다 체포된 정윤석 감독(44)의 무죄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냈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김우현)는 이날 오전 10시30분 특수건조물침입 혐의로 기소된 정씨에 대한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탄원서에는 박찬욱 감독과 장항준 감독, 김성수 감독을 포함한 영화인과 시민 총 2781명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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