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윤봉남, 이하 센터)가 자원봉사의 새로운 흐름을 파악하고 지역사회 실천적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부 강연에서는 세계자원봉사협회 니콜 시릴로 전무이사가 ‘전 세계 자원봉사 현장의 트렌드 탐색’을 주제로 ▲유연한 참여 방식 ▲포용성 확대 ▲시스템 변화 촉진 ▲사람중심기술 활용 ▲혁신적 파트너십 ▲자원봉사 임팩트 등 6대 글로벌 트렌드를 제시했다.
박지영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은 글로벌 흐름과 지역의 목소리를 연결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오늘 논의된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지역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봉사 모델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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