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무사히 첫 딸 품에 안았다 "우리 삶에 찾아온 기적"
손담비가 첫 딸을 품에 안은 소감을 전했다.
16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은 손과 발로 우리 삶에 찾아온 기적"이라며 "사랑스러운 우리 아기 따봉아 너는 우리에게 가장 큰 행복이야.모두들 축하해 주셔서 고마워요.오빠 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지난 11일 오후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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