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우는 "동점 상황에 등판했는데,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승리의 발판을 마련한 것 같아 기쁘다"며 "최원준의 홈런도 좋았고, 뒤이어 나온 투수들도 끝까지 잘 막아 이길 수 있었다.모두가 제 역할을 잘 해냈기 때문에 더 값진 승리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상우는 이날 경기를 포함해 올 시즌 10경기에 구원 등판해 8이닝 2승 1패 4홀드 평균자책점 2.25를 마크했다.
KIA는 시즌 초반 부상자들 때문에 큰 고민을 떠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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