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이용자협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를 내기로 한 각 정당에 ‘이용자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협회는 강 위원장은 ‘유료 상품 변경 내용 상세 고지 의무화’, 김 공동대표는 ‘E 스포츠 정책 중심 기관 설립’, 천 원내대표는 ‘게임 이해 교육 총괄 정책과 기부 정비’를 각각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 꼽았다고 설명했다.
이철우 한국게임이용자협회장은 “이전과 달리 각 정당서 게임 이용자 관련 정책에 많은 관심을 보여 고무적”이라며 “공약 제안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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