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당시 병원 전문의를 그만두고 방역 전선에 뛰어든 의사가 광주·전남 지자체 1호 역학조사관이 됐다.
광주 광산구는 16일 감염병관리과 곽형준(53) 의무사무관을 역학조사관으로 임명했다.
곽 사무관은 "첫 역학조사관으로서 지역에서 발생하는 감염병 관리, 대응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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