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는 올해 말까지 구단의 레전드 신태용을 비상근 단장으로 영입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신태용 비상근 단장은 조력자 역할을 하며 구단의 발전과 전경준 감독의 선수단 운영 강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선수 시절 성남 원클럽맨으로 활약한 신태용 비상근 단장은 성남의 K리그 최초 3연패를 비롯해 성남의 수많은 우승컵 역사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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