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는 해저터널을 통해 파나마 운하를 지나는 도시철도의 전동차 등 시설물 유지관리 사업을 맡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파나마 수도인 파나마시티에 건설되는 이 도시철도는 파나마 운하를 지나 서부 지역으로 연결된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사업을 통해 수익 다각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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