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정책을 놓고 광폭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북미 TV 시장에서는 국내 업체들이 오히려 시장 점유율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국 관세가 높게 책정되면서 중국에 생산기지를 둔 TV 가격이 오를 수 있어서다.
지난해 기준 미국은 멕시코에서 TV 제품 2500만대를, 중국과 베트남에서는 1580만대씩을 각각 수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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