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남재환 교수 연구팀, mRNA 기반 ‘살인 진드기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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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남재환 교수 연구팀, mRNA 기반 ‘살인 진드기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가톨릭대학교(총장 최준규) 의생명과학과 남재환 교수 연구팀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에 대한 mRNA 기반 항체 치료제를 개발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나 백신은 없는 가운데, 연구팀이 개발한 치료제는 SFTS에 감염된 동물 모델에서 100% 생존율을 보이며 mRNA 기술을 이용한 항체 기반 치료 전략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가톨릭대 의생명과학과 남재환 교수는 “이번 연구는 mRNA 기반 항체 치료제가 SFTS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수단이 될 수 있음을 최초로 증명한 사례”라며 “비임상 연구를 마친 후 임상시험을 통해 SFTS 환자 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대학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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