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에 나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6일(현지시간) 두 번째 방문국인 말레이시아에서 미국과의 '관세전쟁' 우군 확보를 위한 연대 강화 행보를 이어갔다.
중국은 말레이시아의 최대 교역국이다.
지난해 중국과 아세안 교역액은 약 9천800억달러(1천396조9천억원) 규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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