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가 대한항공과 항공엔진 및 무인 항공기 개발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두산에너빌리티는 항공엔진 개발을, 대한항공은 항공기 체계 개발을 각각 담당하게 된다.
정부는 2030년대 초까지 1만lbf급 무인기용 엔진과 1만5000lbf급 항공엔진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어, 두산에너빌리티의 이번 협약은 국가 전략과도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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