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은 지역 근대유적인 노동당사를 활용해 생생 국가유산 사업인 '생생, 철원 투 메모리!'를 이달부터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울러 근대기 철원의 역사와 문화, 근대문화유산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리턴 투 철원, 시간 여행자의 일기장'을 내달 진행할 계획이다.
이현종 군수는 "올해 철원군이 진행하는 노동당사 생생 국가유산 사업을 통해 지역의 문화·역사적 가치와 평화를 상징하는 장소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함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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