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16일 "충북도는 장애인콜택시 운전기사를 대폭 확충해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장애인콜택시를 불편 없이 이용하려면 적어도 1대당 2.5명의 운전기사를 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에서는 220명의 운전기사가 195대의 장애인콜택시를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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