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UFC 314 메인 이벤트에서 디에고 로페스(30·브라질)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페더급 챔피언 타이틀을 탈환했다.
2라운드 막판에는 강한 펀치로 볼카노프스키를 흔들기도 했고, 4라운드에는 눈에 타격을 입힌 채 맹공을 펼쳤지만 끝내 피니시에는 실패했다.
한편 페더급 랭킹 5위 야이르 로드리게스(32·멕시코)는 벨라토르 전 챔피언 파트리시우 핏불을 상대로 판정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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