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바이러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두나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영화는 ‘레벨 문’ ‘가족계획’ ‘비밀의 숲’ 등 장르물이나 ‘다음 소희’ ‘도희야’ 등 사회고발 메시지가 강한 작품에 집중해 왔던 배두나가 2010년 ‘공기인형’ 이후 15년 만에 선보이는 로맨스 작품이란 점에서 눈길을 끈다.
16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두나 역시 “오랜만에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영화에 출연했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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