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학부모가 초등학교 교사에게 과도한 요구를 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그는 선생님과의 통화에서 "'아이가 칭찬을 들으면 더 잘하려고 하는 성격'이라고, '사소한 것이라도 칭찬해주실 수 없냐'고 하니 특정 아이를 칭찬하는 것은 형평성, 편애 논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거절하셨다"며 "다만 아이는 '아니'라며 다른 아이에게는 잘했다고 칭찬한다더라"고 덧붙였다.
A씨는 선생님께 전하는 요청문에서 "아이에게 조금 더 친근하게 말해주면 좋겠다, 다른 아이들이 없는 곳에서 아이가 잘하고 있다고 사소한 것을 칭찬 해주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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