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이 첫 판타지 로코에 도전한다.
그는 극중 유명한 만신의 하나뿐인 손녀이자 애체(안경) 장인 '여리' 역으로 분해,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육성재 분)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육성재 분)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이에 '귀궁'을 통해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예고한 김지연이 펼칠 활약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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