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이 80대 부모와 50대 아내, 20대와 10대 딸 두 명을 살해한 가운데 그가 범행을 벌이기 전 남긴 메모 내용이 알려졌다.
용인 수지구 아파트에서 일가족을 살해하고 광주광역시에서 붙잡힌 50대 남성이 15일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는 모습.
이날 조선일보에 따르면 A씨는 가족들에게 요플레에 수면제를 타서 먹인 뒤 잠든 사이 범행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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