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징 앱 사용, 청소년 자존감 높이고 우울감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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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징 앱 사용, 청소년 자존감 높이고 우울감 낮춰

청소년의 인스턴트 메시징 앱 사용이 자존감 향상과 우울감 완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가천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최두훈 교수가 ‘한국 청소년들의 인스턴트 메시징 앱 사용과 우울증: 자존감과 신경증적 성격의 역할(Instant messaging app use and depression among adolescents in South Korea: the roles of self-esteem and neuroticism)’이라는 제목으로 국제학술지 〈BMC Psychology〉(IF: 2.7, 상위 25%) 최신호(제13권)에 발표한 논문에서 밝혀졌다.

특히 정서적으로 민감한 성향(신경증적 성향)이 높은 청소년일수록 메신저 앱 사용을 통해 자존감을 높였을 때 우울증 감소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대학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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