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토미 '현수' 에드먼(LA 다저스)이 4안타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에드먼은 5회 말에도 2루타를 쳐내며 3안타 경기를 완성했고, 7회 안타를 추가하면서 한 경기 4안타를 달성했다.
에드먼은 이날까지 시즌 경기에서 타율 0.274와 6홈런 14타점 12득점 20안타, 출루율 0.308 OPS 0.883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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