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영덕 산불피해돕기“군민 마음 다시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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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영덕 산불피해돕기“군민 마음 다시 모았습니다”

지난 3월 30일 영덕 산불피해 돕기 1차 지원을 한 데 이어 15일 군민들의 마음을 모아 영덕군에 2차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전달식에는 명현관 군수와 피낭시에, 늘해랑, 땅끝쌍둥이김치, 애돈인, 더라이스, 방긋웃는 농업회사법인, 미실팜, 화원농협 대표가 함께 참석했으며, 물품은 현재 임시 주거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산불피해 이재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명현관 군수는“지난 30일 1차 지원에 이어 2차 지원에도 함께 해주신 해남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영덕 산불피해 이재민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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