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8년 만 공식석상에…"10년 자숙 충분" vs "아직 불편" 떠들썩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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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8년 만 공식석상에…"10년 자숙 충분" vs "아직 불편" 떠들썩 [엑's 이슈]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배우 엄태웅이 8년 만에 공식석상에 등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2023년에는 새 드라마 '아이 킬 유' 출연 예정 소식을 전하며 7년 만에 드라마 활동 재개 움직임을 보였지만, 작품 공개 일정이 불투명해지며 공식석상에 나서지는 못했다.

사진전 개최로 대중을 직접 마주한 것에 이어 8년 만에 등장한 엄태웅의 공식석상을 바라보는 누리꾼의 엇갈리는 시선들도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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