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방송, 그리고 연극을 넘나들며 대중과 소통해온 이상훈 극단 예인방 예술감독이 소설을 펴냈다.
장편소설 '김옥균, 조선의 심장을 쏘다'(파람북 刊)는 개화의 이상과 개혁의 비극을 온몸으로 끌어안은 인물 김옥균의 생애를 통해, 오늘 우리가 마주한 현실과 그 불편한 거울을 정면으로 응시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이 감독은 영화 돈텔파파, 마파도, SBS의 좋은 세상 만들기 등을 연출했으며 나주 예인방의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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