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엔진이 지난 4월 4일(금) 일본 도쿄 국회 중의원 제2의원회관에서 열린 ‘만화의 응용과 보호에 관한 즐거운 회의(약칭: 즐거운 회의 연구회)’ 연구회의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작가 전용 AI 솔루션 ‘퓨어모델 AI(Pure Model AI)’를 선보였다.
슈퍼엔진은 이번 발표에서 △Pure Model AI 탄생 배경(작가가 제공한 이미지 데이터만을 학습해 작가 고유의 스타일을 정교하게 재현하는 기술) △기술 개요 및 작품 제작 과정(작가의 그림체를 활용한 제작 과정 소개) △기술 활용 노하우 △작가가 얻는 실질적인 이점 △웹툰 업계의 향후 전망과 AI의 역할 △Pure Model AI의 향후 방향성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발표를 진행한 슈퍼엔진은 AI는 작가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작가와 함께 창작의 효율과 가능성을 확장하는 협업 도구이자 작가의 권리와 스타일을 지키는 기술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창작 환경에서 기술과 작가가 상생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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