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5회째를 맞이하는 2025년 울산옹기축제는 '웰컴 투 옹기마을'을 슬로건으로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올해는 '마당 없는 집에 들어가는 옹기'를 목표로 ▲ 외고산옹기장인의 옹기에 담긴 순창 고추장 명인의 장 ▲ 외고산옹기에 담긴 액젓 ▲ 젊은 옹기 등 크고 투박한 옹기가 아닌 작고 실효성 있는 옹기를 내세워 현대인과 옹기의 정서적 거리를 좁히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주민참여 공연팀과 울주군 12개 읍면을 대표하는 주민자치공연단의 '옹기열전', 거리예술공연인 '옹기로 공연'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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