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손해보험협회는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공동으로 고령운전자의 안전한 운전을 지원하기 위한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손보협회·경찰청·교통안전공단은 이번 1차 사업 진행 후 결과를 분석해 올해 하반기에는 약 700명 추가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용식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고령운전자 교통안전 및 이동권 보장을 위해 첨단안전장치 지원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본 시범사업의 효과를 분석하고 결과를 적극 홍보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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