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경찰청과 악성앱 2610건 차단…1070억 피해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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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경찰청과 악성앱 2610건 차단…1070억 피해 막았다

SK텔레콤(017670)이 경찰청과 협력해 지난해 12월부터 올 3월까지 총 2610건의 악성앱을 발견하고 차단 조치했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SK텔레콤은 1차적으로 보이스피싱 악성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모델 기반 분석을 통해 악성앱 유포 링크가 포함된 스미싱 문자를 차단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제공받은 악성 도메인과 IP를 추적해 차단 조치를 시행했다.

손영규 SK텔레콤 정보보호실장은 "SK텔레콤은 경찰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악성앱 설치로 인해 피해를 보는 고객이 지속적으로 줄어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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