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손으로 만든 오케스트라를 꿈꾼다” 김남윤 남양주음악포럼 음악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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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손으로 만든 오케스트라를 꿈꾼다” 김남윤 남양주음악포럼 음악감독

김남윤 남양주음악포럼 음악감독은 “미국 유명 오케스트라와 지방정부에서 설립한 오케스트라라고 하더라도 지방정부로부터 받는 보조금이 5~10% 수준”이라며 “보조금 비중은 법률상으로 명시돼 있고, 대부분의 오케스트라는 시민들의 후원금과 티켓수익으로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그가 시민들의 손으로 만든 오케스트라를 설립하기 위해 구상한 것이 ‘남양주음악포럼’이다.

이를 위해 뜻을 함께할 남양주 시민들을 모집했고 2019년 ‘남양주음악포럼’이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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