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분산특구 지정 위해 제주 역량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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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분산특구 지정 위해 제주 역량 모은다"

3가지 분산특구 유형 중에서 '신산업활성화형' 분야에 신청서를 낸 제주도는 "에너지 신기술을 활용한 신사업 모델을 기반으로 지역 단위의 혁신적인 에너지 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도는 제주연구원의 분석 결과를 토대로 분산특구로 지정될 경우 오는 2032년까지 2900억 원 규모의 민간 투자 유치, 1900여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양제윤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분산특구는 제주도정에서 2022년부터 장기간 준비해온 역점 계획인 만큼 제주도의 역량을 총결집해 반드시 지정되도록 하겠다"며 "이를 계기로 에너지 생산과 소비, 정책 결정 등에 시민 참여를 확대하는 등 에너지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2035 탄소중립 비전을 달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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