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서울대학교와 카네기멜론대학교(Carnegie Mellon University)의 공동연구팀이 ‘미래의 나’와 대화하거나 편지를 주고받는 방식으로 청년들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인간 중심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공동 연구팀은 청년들이 AI 기술로 미래의 나와 편지나 대화를 주고받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UX)을 설계해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실험을 수행했다.
또한 이번 연구는 편지와 채팅이라는 두 가지 상호작용 방식이 각각 진로 탐색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한 결과를 통해 인간 중심 AI 설계에 있어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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