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 발생 1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시민들이 단원고 학생들을 기억했다.
11년 전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이 사용하던 교실과 교무실은 단원고 4.16 기억교실로 옮겨졌다.
11주기를 맞아 이곳을 방문한 시민들은 "미안하다" "사랑한다" "보고 싶다" 등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 손 편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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