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힘 대표실 관용차량으로 음주운전한 운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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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힘 대표실 관용차량으로 음주운전한 운전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에게 지급된 관용차량 운전원이 주말 새벽,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13일 오전 6시30분께 안양 동안구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도의회 공용차량을 운전을 하던 중 인근 상가 건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차량에는 A씨 혼자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고, 대표의원은 동승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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