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이닝 1실점' 완벽투, 마음가짐도 '에이스'답네..."부상자 많아 힘들지만, 변명 안 돼" [광주 인터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31이닝 1실점' 완벽투, 마음가짐도 '에이스'답네..."부상자 많아 힘들지만, 변명 안 돼" [광주 인터뷰]

네일은 15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1차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승리투수가 되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내가 투구를 마친 뒤 홈런이 나오면서 많은 선수들이 내게 미안하다고 많이 얘기했는데, 어쨌든 팀이 승리를 거두지 않았나.그것만으로도 만족한다"며 "조상우 선수가 1승을 추가했기 때문에 축하해주고 싶다"고 얘기했다.

네일은 "본인이 경기에 나가서 정말 싸워서 이기고 싶은 만큼 고영표 선수도 마운드에 올라와서 그걸 제대로 보여준 것 같다"며 "어떻게 보면 고영표 선수가 내려간 뒤 1점이 나왔고, 그 부분에 대한 행복감이 매우 높았다"고 얘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