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통령선거 1차 예비경선 후보자가 8명으로 좁혀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출신인 양향자 전 의원이 경선 8인에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22대 총선을 앞두고 신당을 창당했다가 이준석 의원이 이끄는 개혁신당과 합당한 양 전 의원은 최근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이후 지역구 사무실 직원의 성폭력 사건으로 민주당에서 탈당해 무소속을 유지하다,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난 2023년 ‘한국의 희망’ 신당을 창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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