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노약자석에서 음식을 늘어놓고 식사를 하는 남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건반장’을 통해 이를 알린 승객은 “지하철에서 식사하는 탓에 음식 냄새가 풍겼다”며 “이날이 처음이 아니다.어떤 날에는 빵을, 어떤 날에는 채소를 먹는 등 거의 매일 지하철에서 식사한다.지하철을 혼자 이용하는 것도 아닌데 식사는 집에서 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서울 시내버스의 경우 버스 내 안정성의 문제와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음식 냄새 등으로 2018년 1월 4일부터 일회용 잔에 담긴 모든 음료 및 음식의 반입이 금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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