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이 EMR(전자차트) 통합형 시스템을 실제 임상에 첫 도입해 16일부터 구현하고 있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제주대학교병원은 전국 최초로 '다제약물 안심병원'을 선언하며, 의료 정보 기반의 환자 안전 확보와 진료 효율성을 높이게 됐다.
이번 시스템 도입은 약물 처방 오류를 예방하고 진료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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