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계열사 CMG제약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조현병 치료제 '메조피'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메조피는 CMG제약이 개발한 구강 필름형 조현병 치료제(성분명 아리피프라졸)로, 국내 제약사가 FDA로부터 개량신약 허가를 받은 네 번째 제품이다.
메조피는 제형 기술의 차별성과 환자 중심의 복약 순응도를 높이기 위해 구강필름으로 제형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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