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측이 보수 진영에서 출마 요구가 거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만남을 희망한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국민의힘 박민영 대변인은 이날 TV조선 '신통방통'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 측에서 한 대행을 직접 만나고 싶어 한다는 의사를 전해 온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TV조선에 따르면 이런 대화는 지난 8일 한 대행과 트럼프 대통령의 통화 무렵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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